국제로타리 3630지구 예천로타리클럽(회장 이형식)은 지난 20일, 21일 대창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감천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를 위해 회원들과 학생들은 청소는 물론 노후화된 주택의 벽면을 새로 도배하고 장판도 교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형식 회장은 “휴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회원들과 대창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집수리 대상 가구도 희망을 잃지 않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완우 면장은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감천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