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은 26일 유천면 고림리 조합원을 시작으로 2023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예천농협이 2021년부터 매년 조합원 중 취약농업인 10명을 선정하여 도배, 장판, 씽크대 등을 교체해 드리는 사업으로 예천농협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올해 3년째를 맞이했다.
특히 예천군 장애인협회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조합원의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농업인행복콜센터를 적극 이용하여 고령, 취약, 홀몸농업인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