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동부초등학교 6학년 김현정양이 지난 6월 4일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한 제45회
경상북도 자유수호웅변대회에서 예천군 대표로 연사로 출전하여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건국 60주년을 맞아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 확산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주제로 다부동 전적기념관 대강당(칠곡군소재)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각 시.군 예선을 거쳐 대표로 선발된 초.중.고 연사 20여명이 출전을 하여 열띤 웅변을 펼친 가운데, 김현정양이 ‘자유수호운동’이라는 연제로 열변을 토하여 초등부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경상북도교육감상과 부상을 받아 참석한 내빈과 청중들의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