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예천군연합회(회장 안희용)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군연합회 및 읍·면 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촌지도자 과제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예천 스타디움에서 농작업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업인 안전재해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특히, 결의대회에서는 농업인 안전 365! 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농작업 안전재해 ZERO 잠깐 멈추고 둘러보세요,확인하자 위험 요소 지키자 안전수칙 등 3가지 실천 행동을 결의하고 다짐했다.
이어 부산을 찾아 스마트팜 단지를 운영하는 ㈜도시농사꾼을 견학하며 벤치마킹을 통해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안희용 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촌지도자 과제교육을 진행했다.”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