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새마을회(회장 이희정)는 3일 오전 11시부터 천보당 사거리에서 주정차 교통질서 지키기 범군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회장단과 읍‧면 부녀회장단 20명이 참여했으며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사업용 차량 차고지 외 밤샘 주차 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을 홍보했다.
또한, 주변 상가를 직접 방문하고 불법주정차의 위험성을 알리며 상가 방문 고객들이 공영주차장 등 지정된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희정 회장은 “군민들의 올바른 교통질서 의식 개선을 위해 캠페인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주정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