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예천군협의회(회장 유해성)는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에 참여해 단체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유해성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40명이 일치단결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 민주평통 발전 기여, 지역사회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등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 자문과 건의, 통일 공감대 형성, 자문위원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개인 표창을 받은 도용훈(66세) 자문위원은 18기~20기 자문위원으로 열과 성을 다해 활동했으며 특히, 18기~19기에는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협의회 사업 및 행사 추진에 앞장서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통일역량 결집과 민주평통 발전 공적이 탁월해 수상 영광을 안았다.
유해성 회장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예천군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