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추석을 맞아 관내 거주 다문화 가정중 범죄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피해자와 면담 및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동안 112 신고가 증가하는 추세로 범죄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피해자 가정을 방문 위문했다.
다문화 가정 범죄 피해자는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오해로 인한 다툼이 잦은 편으로, 지원기관을 통한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예천경찰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으로 살면서 각종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기관 연계 및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