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노사1리(이장 황영대) 마을 주민들은 12일 오전 9시부터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사1리 경로당 주변과 도로변에서 쓰담달리기 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연정화활동과 더불어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를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용문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도로주변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황영대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주민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쾌적한 용문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선길 용문면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 덕분에 용문면이 더욱 살기좋은 고장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청정하고 깨끗한 용문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