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농촌자원개발관에서 우리쌀 베이킹 1일 특강을 진행했다.
해마다 줄어드는 쌀 소비에 대해 우리쌀 소비 촉진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관내 학생 및 여성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했다.
3회에 걸쳐 쌀마들렌, 쌀케이크 만들기를 했으며 특히, 베이킹을 처음 접해보는 교육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해 눈높이 맞춤 교육과 우리쌀을 활용한 건강한 베이킹 교육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성백경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쌀 중심 식생활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고 앞으로도 쌀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