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여중부 개인전 5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경기에는 1600m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가영(2학년)은 예천여자중학교 양궁부(감독 강종두, 코치 도혜수) 선수로 높은 집중력과 끈질긴 집념으로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금메달로 만들어내는 쾌거를 이루었고 경상북도 연합팀으로 출전한 김유진(1학년) 학생도 노력의 땀방울이 동메달로 결실을 맺었다.
강종두 감독은 “예천교육지원청과 학교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번 대회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 여세를 몰아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더욱 더 담금질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