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경포럼(이사장 유재수)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 4월 29일 토마토 40박스를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지부장 권내영)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유재수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슬기롭게 넘긴 발달장애인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가정의 달인 5월에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과일을 챙겨 먹으며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예경포럼은 작년 1월에도 귤 50박스을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발달장애인들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 권내영 지부장도 “가족과 함께 둘러앉아 시간을 보내기 힘든 때, 제철과일을 먹으며 오랜만에 가족과 정다운 시간을 가지고, 발달장애인들이 현명하게 코로나 엔데믹을 이겨낼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예천군 지역 내 발달장애인 40여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