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이 내달 31일가지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예천교회(목자 김영수)에서 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농촌지도자 예천군 연합회(회장 안희용) 성금 100만 원, 예천군석송회(회장 이미영)에서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예천로타리클럽(회장 황정호)에서 쌀 10kg 250포(70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지도사 기술사사무소 등록기관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건설안전 종합서비스 전문 기술업체인 행복건설 안전기술원(대표 안홍기)에서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학동 군수는 “평소에도 각종 봉사활동으로 예천군 발전에 협조해주시고 연말연시 따뜻한 정성까지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