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하)에서 23일부터 주 2회 실시하는 중국어 야간반운영에 수요와 공급의 비중이 원만하게 성립될 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는 경상북도 지원사업이다.
사업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취미교양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결혼이민여성들에게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정하 센터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마음을 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