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진)은 지난 12월 12일 교육장실에서 예천군립용문어린이집 태윤희 선생님에게 원아 지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립용문어린이집 태윤희 선생님의 아름다운 제자 사랑은 용인에 사는 이준기 원생 할머니 김영혜씨로부터 전해졌다. 태윤희 선생님은 평소어린이집 원생과 특히 이준기 원아에게 정성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행복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한 이야기가 예천교육지원청으로 미담사례로 접수되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
이승진 교육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따뜻한 심성과 올곧은 교육관으로 우리 원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태윤희 교사의 미담이 예천교육 가족의 귀감이 되었으므로 교육가족을 대표하여 감사한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드린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예천교육지원청은 어려운 교육현장에서 스승과 제자가 서로 공감하는 따뜻한 예천교육이 실현 될 수 있도록 학교지원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