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예천양조 영탁막걸리와 협업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75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국민들의 올바른 교통문화에 대한 의식함양을 위해 영탁막걸리 박스 상단에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영탁막걸리와 예천경찰이 함께 합니다’는 문구 삽입을 추진하게 되었다.
김선섭 서장은 영탁막걸리 백구영 대표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홍보가 국민들의 교통의식 향상에 기여해 교통사고 감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탁막걸리는 전국적으로 2만여개의 판매망을 보유한 예천을 대표 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