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는 2019년 개서 이후, 첫 시행한「2020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추진 결과, 도내 19개 소방관서 중‘장려상’을 수상했다.
봄철 기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적인 활동으로 많은 어려움에도 ‘예천을 더 안전하게, 삶을 더 행복하게’실현 목표 아래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봄철 산불예방대책 ▲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 등 7개 분야 30개 평가지표를 추진했다.
그 결과, 2020년도에는 봄철 기간 최근 5년 대비 화재발생 피해액 9% 감소, 사망사고 zero 등 인명 및 재산피해가 감소했다. 특히, 예천군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을 5건 이상 발굴하여 추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예천소방서 관계자는“예천소방서 개서 후, 처음 추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에 대한 도내 평가 결과라서 더 뜻깊지만, 예천군민을 위해 화재예방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가온 이번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 그리고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예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