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장병호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혼탑 환경정비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됐다.
회원들은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위해 참배하고 탑 주변 대청소와 계단과 제단에 쌓인 먼지를 쓸고 닦으며 풀베기 및 잡초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리며 나라사랑의 전하는데 앞장섰다.
한금순 여성회장은 “오늘 충혼탑 정화활동은 아주 미약하지만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에 작은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병호 지회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에 작은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