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이 5월 14일 11시 35분 예천지구대를 방문해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임현철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이어서 예천경찰서를 방문하여 과장,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치안성과와 코로나19 대응 조치 등 치안업무를 공유하고 중요범인 검거 유공으로 박래희 경위(지능범죄수사팀)와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에 기여한 박찬준 경장(정보경비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건창 청장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과 도청 이전 후 경북의 중심지로서 치안부담이 증가 하고 있음에도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하여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직 코로나19와의 전쟁이 끝나지 않은 만큼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가 힘이 되어주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예천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