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정병윤)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배움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 평생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평생교육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청년 평생학습 기자단」을 5월 22일(금)까지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둔 만 15세~49세의 청년으로, 평생교육에 관심이 많고, 도내 시·군의 평생교육 관련 취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주로
▶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밴드, 카카오톡 채널)콘텐츠 제작
▶ 도내 평생교육 현장 및 평생학습 축제 등 취재 및 홍보활동
▶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소식지 ‘소담’ 및 진흥원 홈페이지 내 ‘새바람 행복 정보’ 기사 작성
▶ 경상북도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혜택으로는
▶ 기자단 위촉장 및 기자증 발급
▶ 우수 기자단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여
▶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및 보수교육 참여 기회 제공
▶ 기사 작성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지급 또는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사업 공고는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le.or.kr) 공지사항에 게시되고, 4월 27일(월)부터 5월 22일(금)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진흥원에서 양성한 제1기 기자단 19명은 도내 평생교육 현장 취재,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여 도민들에게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하였다.
정병윤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은 “청년 평생학습 기자단의 평생교육 현장 취재 및 홍보활동이 도내 평생교육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함으로써 도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문의 : 경북 청년 평생학습 기자단 모집(054-650-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