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찰서 전정에서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등 혈액 수급 악화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협조해 실시하며 예천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과 의경뿐만 아니라 일반 군민도 참여할 수 있다.
헌혈대상자는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해외여행을 다녀온 지 1개월이 지나야 가능하다.
또한 헌혈을 희망하는 경우 전날 과음이나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만 한다.
김선섭 서장은 예천경찰과 군민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