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교회(목사 김병근, 장로 정영광)에서는 12월 30일 연말을 맞아 지보면 관내 차상위 저소득 주민가구에 쌀20kg 70포(350만원 상당)를 교회목사와 신도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2020 희망나눔캠페인에 1백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참모습을 보이고 있어 여타 기관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런 봉사활동은 참사랑의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든 초기 개척 때의 정신을 작지만 실천하는 교회가 되자는 100여명 신도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지보교회는 1936년 개척이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시설로 지보면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