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안경사업과 미용사업을 운영하며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주)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봉사단 40명이 5일 예천군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는 농촌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시력을 측정, 맞춤형 안경을 제작 지원하고 참여한 어르신에게 미용봉사도 함께 진행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봉사 활동이었다.
이병월 예천부군수는 “국내 안경 및 이·미용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을 운영하는 대규모 봉사단이 예천군을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봉사를 실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주)토마토디앤씨 황상엽 대표는 예천 출신의 기업가로 작년 8월에도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미용용품을 전달했으며, 금년 4월 속초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참사랑 실천가이다.
황상엽 대표는“고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며 고향어르신들의 불편한 생활이 조금이나마 해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