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가족봉사단(회장 백향란)은 22일 중복을 맞아 용문관내 어르신 350여명 초청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용문가족봉사단 소속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 됐으며, 참여회원들은 우리 부모님들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했다.
용문가족봉사단 백향란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열치열의 환경 속에서 경로효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 이였으며, 어르신들의 건강백세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