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면(면장 박인하)에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은풍중학교(교장 여옥희)와 함께 은풍면 공동거주의 집과 독거노인 어르신 1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카네이션은 학생들과 선생님이 직접 만들었으며,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고운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줘서 너무 고맙다” 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은풍면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배봉원)와 함께 24개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잔치에 쓰일 과일과 술을 전달했다.
박인하 은풍면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게 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