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순세)는 30일 11시지부 대회의실에서 경북기술교육원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호명면사무소 황보 복 면장 등 직원 2명, 신평면사무소 손대익 부면장 등 직원 2명, 울산지부 김도훈 보호사업과장 등 직원 2명, 안동위원회 김용현 수석부위원장 등 보호위원 2명, 경북지부 이순세 지부장 등 직원 7명 및 기술교육원생 5명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후가정을 전문 직업훈련교사 및 전기교육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기시설물, LED전등 및 스위치 설치, 배관교체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출소자들이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전기기술교육을 배우며 직접 현장실습을 통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화해 처우제도에 의한 회복적 사법실현을 달성하고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공단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이순세 지부장은 “전기기술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점을 토대로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북지부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