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신동연)는 24일 예천군 용궁면사무소에서 미귀가자 발견에 도움을 준 용궁면사무소 부면장 박주상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씨는 지난 13일 미귀가자 수색을 위해 여성청소년계 수사팀, 지역경찰과 자율방범대, 이웃주민 및 용궁면사무소 직원 등 민·관·경 합동으로 산악수색을 실시하던 중 미귀가자를 발견했다.
신동연 예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실종아동 등 가출인 발견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고 예천경찰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