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0일 한맥CC&노블리아에서 개최된 2018 기능한국인회 전체세미나에서 전국 기능한국인회 기업 CEO가 모인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을 해 큰 관심을 받았다.
군은 이날 『경북의 중심! 준비된 예천』이라는 프로젝트를 설명했으며 전국 기능한국인회 기업인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활력 있는 지역경제라는 군정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투자유치를 위한 열정과 노력, 인센티브, 제2농공단지 투자유치 현황, 제3특화농공단지 조성현황 등 예천군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특히, 투자기업에게 맞춤형 지원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 한다고 설명해 참석한 CEO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설명회장 내 상담부스에는 투자가들이 입주조건과 행정지원에 관한 상담을 받기 위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특히 23개 기업과는 개별상담을 하였고 6개 기업에서는 방문을 요청해 군은 향후 개별적으로 방문해 공격적인 투자유치 협의를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