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장은 19일 낮 12시 청주대학교 석우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그동안의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규 회장은 1995년 7월 바르게살기운동 예천읍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2003년부터 예천읍위윈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2015년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이웃사랑 봉사활동, 청소년 우범지역 선도활동,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 봉사활동 전개 및 군민 의식 개혁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안점필 회원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남시하 부회장이 바르게 금장을, 김재록 예천읍위원장, 홍현옥 용문면부위원장, 박정숙 회원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여온 전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