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119안전센터(센터장 권종탁)와 지보면의용소방대(대장 김영복)는 18일 오전 10시 지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물품(라면 30상자)을 기탁했다.
지보119안전센터와 지보면 의용소방대는 평소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섬기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쓰레기 불법소각 방지 캠페인 및 산불·화재예방 등 지보면민들의 수호천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영복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장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병동 지보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원들의 사랑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