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장경숙)은 지난 10일 오전10시 천보당네거리 일대에서 '착한가게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에는 착한가게 나눔봉사단원 10여명이 참여해 맛고을길 및 대심리 일대 상가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가입안내와 홍보활동을 펼쳤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현재까지 예천군에는 39개 업소가 ‘착한가게’를 가입해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된다.
장경숙 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은 “우리군의 많은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하여 경북의 중심 예천에서 나눔문화 확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