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보건소는 27일 오전 9시 30분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어린이의 잘못 형성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기 위한 몸짱! 맘짱! 건강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날 건강 프로젝트에서는 학생 30여 명을 선정해 간호사, 영양사 등의 전문 인력이 조리실습과 식품 첨가물 교육 등을 실시하고, 외부강사를 초빙해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손맛사지, 신체활동증진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특히, 내 손으로 건강푸드 만들기 실습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꾸준한 신체활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등 스스로 자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미래 세대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