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김학동 군수 취임으로 민선 7기 군정 슬로건과 군정방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을 민선 7기의 군정 슬로건으로 선정했으며, 이는 경상북도의 모든 자원과 인력, 인프라가 예천으로 집중되는 호기를 활용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살기 좋고 행복한 예천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 상생하는 도농발전 ▲ 활력있는 지역경제 ▲ 감동하는 맞춤복지 ▲ 경북으뜸 교육문화 ▲ 군민중심 선진행정을 5대 군정 방침으로 정했다.
군은 민선 7기 새롭게 선정한 군정 슬로건과 방침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군민과 공유하고 일체감을 조성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지금 예천은 1300여년 역사 가운데 가장 큰 변화의 시기에 있으며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변화에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반드시 예천을 경북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