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6일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안동섭 생활안전교통과장을 주재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담당하는 여청.생안.수사.형사 담당 계.팀장들이 참석해 추진사항 점검 및 기능별 협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대책은 여성에 대한 젠더폭력 근절과 아동.노인.장애인등에 대한 학대.실종 대책강화, 청소년에 대한 청소년 보호이며 2017년 7월부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시행 하고 있다.
예천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유관단체와 협업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등 참여와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