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면장 황보복)에서는 26일 오전8시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도청 신도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호명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안희영 도의원, 이형식 군의원, 최병욱 군의원, 우방1.2차 및 아이파크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도로변 제초작업과 쓰레기 줍기 등 각자 맡은 구역에서 솔선수범 했다.
최근 신도시 아파트 입주민이 늘어나고 신도시다운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화활동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2017예천세계활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신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보복 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바쁘신데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맑고 깨끗한 호명 신도시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