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예천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신향순) 단원들은 중추절을 앞두고 22일 오전 10시 예천읍 천보당 앞 사거리에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군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여기는 나눔의 열매가 풍성한 곳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입니다” 라는 주제의 착한가게와 “나눔의 씨앗과 우리자녀가 함께 자랍니다”라는 주제의 착한가정 가입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예천읍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실천과 기부동참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홍보했다.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에 가입하게 되면 매월 일정액이 공동모금회로 기부되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되는 성금으로 사용된다.
예천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은 금년 상반기 ‘2017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행사를 추진해 착한가게 19개소를 신규로 가입 착한가게 현판식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예천군은 48개 업소가 착한가게 현판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