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서는 ‘행복한 가정,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 4시 군청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친화 경영, 일과 가정 함께 지키기’라는 주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가족친화 직장교육 전문강사인 서은주 강사의 강의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가족친화 경영에 대한 이해, 가족친화의 필요성을 깨닫고 일과 가정의 유기적 균형에서 오는 행복한 삶을 위해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하는 등 건강한 일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유연근무제 실시, 직원 휴양시설 운영, 공무원가족체육대회 개최 등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