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예천양수사업소(소장 심상근) 직원들이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직원들은 바쁜 일과 중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하리지역 홀몸노인 9세대에 대해 조명기구 교체 등 노후 전기설비 점검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어려운 이웃 3세대에는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는 도배, 장판, 책걸상 교체작업을 하는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전 KPS(주) 직원들은 평소 바쁜 일과 중에도 열정과 기술, 십시일반 모은 나눔 펀드로 하리면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기부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심상근 소장은 “앞으로도 하리면 주민복지담당 및 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기금후원, 전기설비 점검, 희망터전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