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의원(새누리당, 경북 문경.예천)이 지난 10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 NGO모니터단은 매년 모니터 위원과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을 위한 평가는 온.오프라인에서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의 정밀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한성 의원은 2015년 법제사법위원회 소관 피감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항상 국정감사 시간을 성실하게 준수하고, 충실한 자료 준비와 질의는 물론 피감기관의 답변을 경청하는 모범적인 국정감사 활동을 하였다.
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은 검사장 출신으로 법조 분야 전문성을 살려 공공기관 부정·부패 척결, 국고보조금 횡령 및 편취 등 비리와 범죄수익 환수, 사회적 상식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일부 법관들의 잘못된 언행과 튀는 판결로 인한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 하락,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규정한 공직선거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기습적 위헌 결정으로 인한 국민적 갈등증폭, 국회선진화법의 위헌성, 법제처의 각종 법령사업의 실적 부진, 방산비리와 군기강 해이로 인한 비리 및 각종 사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여 법무부, 대법원, 헌법재판소, 감사원, 대검찰청, 법제처, 군사법원의 기관운영의 개선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최근 언론과 시민단체가 조사한 19대 국회의원 대정부견제기능평가에서 돋보이는 성적으로 1위를 한 바 있다.
이한성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한 국회 고유의 행정부 감시 및 견제기능이 과연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의 국정감사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과제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시한 정책 과제와 제도적 개선 사항들이 실제로 정부 정책에 반영되고 실현되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하여, 우리 사회의 부패 관행을 근절하고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