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인요양병원에 대한 불신이 연일 언론에 보도된 가운데 경도요양병원(예천읍 원고개길 49)과 복주병원(안동시 풍산읍 함백이길 144)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에서 환자들을 위한 존엄케어 실천과 감사?나눔 경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 경도요양병원은 지난 2006년 11월경 예천읍 원고개길 49일원에 준공되어 지하1층 지상3층 3,967m²(1,200평)의 건물로 2014년 증축공사로 지하1층 지상3층 2,976m²(900평)의 건물로 환자들이 포근하고 조용한 분위기속에 치료와 요양을 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특히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은 환자를 살리는 본연의 사명을 다하고자 병원 직원들과 일본의 노인요양시설을 둘러보고 존엄케어 실천으로 4무(無) 2탈(脫) 운동을 도입해 실천하고 있다.
4무(無) 2탈(脫) 은 삶의 의욕을 잃은 환자에게 일상의 기쁨과 자유를 선물할 뿐 아니라 탈기저귀 운동은 병원에서 나는 냄새와 환자들의 욕창을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한편, 이윤환 이사장은 요즘 "고령화가 심해지는 한국사회에 노인 의료가 개발되어야 하며 한국의 의료현실에 맞게 적용한 존엄케어가 모든 병원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저희 경도요양병원에서는 노인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한 일환으로 "만약 내 부모님 이라면" 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와 환자의 가족 입장에서 고민하고 생각하며 노력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경도요양병원, 복주요양병원에서는 2년 전부터 일본에서 도입한 존엄케어를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경도요양병원과 복주병원에서는 요양병원이라면 떠올리는 환자의 몸을 묶어 놓은 모습도 찾아볼 수 없으며 4무 2탈의 6가지 항목을 환자 치료에 커다란 시너지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첫째 와상 無(침대에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둘째 욕창 無(욕창 제로) 셋째 냄새(냄새 제로)넷째 낙상(낙상 제로) 다섯째 脫억제대(신체구숙 제로) 여섯째 脫기저귀(기저귀에서 해탈) 이런 인덕의료재단 변화의 중심에는 감사 나눔은 재활정신의 근간을 완성하는 이념이라는 이윤환 이사장의 철학과 사랑이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경도요양병원(이철수 사무국장)은 5감사 운동을 경영방침으로 삼고 직원들끼리 감사하는 마음을 복주병원도 같이 하고 있으며 특히 직원들끼리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환자들의 쾌유를 바라는 것이고, 전 직원들이 한달에 5감사를 하고 있어 이윤환 이사장은 90% 직원들에게 1만원을 지급하고, 100감사를 한달 기간동안 하게되면 1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해 지난 2014년 한해에 4,000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런 5감사와 100감사는 본인, 각 가정, 환자들, 이에 직장도 행복 해지고 있기 때문에 간호사와 간병인들은 환자들이 하루라도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하는 것이 우리의 사랑과 나눔이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