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국건설기계 안동.예천협의회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협력을하고, 오후 3시부터 예천군 청복리 금호건설 앞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는 안동(회장 조현하).예천(회장 권혁주)협의회는 "생존권 보장 촉구 및시간단 조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날 집회에 참석한 중앙회 이용우 사무총장은 "각지역 회장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건설기계 배제와 시간 단가덤핑작업을 단절해야 한다"고말했다.
이에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금호건설 측은 앞으로 지역건설기계 협의회와 의논하여 결정하기로 하는 등 상호 상생을 위해 협력키로 합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