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정홍진)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지난 12일과 14일 예천경찰서와 함께 졸업식을 맞이해서 건전한 졸업문화 만들기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야간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졸업식 뒷풀이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자’고 캠페인을 하면서 예방활동과 함께 순찰을 하며 청소년 선도활동을 벌였다.
2004년 처음 발족한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자애로운 어머니의 손길을 뻗는다'는 이웃사랑의 실천을 목적으로 탄생됐으며 주요활동은 아동성폭력예방과 선도활동,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과 수험생을 위한 합격 엿과 차봉사,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