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경찰청과 동아일보가 함께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가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전국 경찰관서에서는 서약서를 접수받는데 예천경찰서(서장 이수용)관내에서는 이현준 예천군수가 가장먼저(1호) 무위반 무사고 준수 서약서에 서명후 접수하였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무사고 무위반 준수 서약서를 경찰관서에 접수하고 1년간 서약 내용을 지키면 착한운전 마일리지가 10점씩 적립되고 운전면허 정지처분시 누적 마일리지 만큼 면허벌점을 감경받게 된다.
1일 9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서약서 접수를 시작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의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위하여 각 경찰서에서는 지자체장, 고위공직자, 인기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상징적 인사들로 하여금 1호 서약자로 선정하였는데 이번 이현준 예천군수의 1호 서약으로 군내 기관단체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서약서 접수가 이어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