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홍병선)는 예천군 지보면 암천1지구(총사업비 4,000백만원) 및 도마지구(총사업비 315백만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를 ‘13년도 신규 사업지구로 지정받아 실시설계를 착수하였으며, 금년 하반기 사업시행 승인을 거쳐 착공하여 3개년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다.
예천지사는 ‘13년도에 4개지구 1,135백만원 확보하여 재해대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인 저수지 및 양수장 보수?보강과 지역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용?배수로 개보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홍병선 지사장은 “농업기반시설물 개보수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되고 자연재해에 취약한 시설물의 보수.보강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