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인프라를 구축하여 교육 문제로 인한 인구유출을 예방해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예천 건설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데 큰 디딤돌이 되어 살기좋은 예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는 지난 12월 11일자로 취임한 정희융 이사장의 각오이다.
정희융(70)신임 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은 유천면 광전리가 고향으로 유천초등(21회), 예천중(6회), 예천농고(10회), 서울문리사범대학 사회과를 졸업했다.
지난 1966년 청기초등학교 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디뎠으며, 예천교지원청 장학사, 상주 모서중학교장, 예천교육지원청 학무과장,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예천문화원 원장으로 지역을 위해 여러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오정숙(61)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었으며, 본관은 동래, 취미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