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초등학교(교장 이명복)는 20일 1가정 2자녀 특수교육 대상 최현정, 최영한 학생에게 의류를 전달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은 1가정 2자녀 이상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정의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사회 적응 능력을 신장하고 가정생활의 안정을 꾀하기 위하여 1가정 2자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본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가정 실태를 파악하고 학생과 가정 특성에 알맞은 지원을 하고자 의류를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의류를 선물 받은 최현정, 최영한 학생은 예쁘고 멋진 옷이 생겨서 기분이 좋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며 건강하게 생활할 것을 다짐하였다. 앞으로도 본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정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