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지사장 이헌동)는 새해를 맞아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자매결연 세대를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내복을 전달하였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전달한 내복은 문경예천지사 직원들이 솔선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문경, 예천 관내 12세대에 전달됐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설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정부시책에 발맞춰 내복입기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함께 건강까지 챙겨 들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헌동 지사장은 “설날을 맞아 평소 직원들이 안부를 전하고 있는 자매결연 세대에 가족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내복을 전달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