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농정과(과장 신동은)는 2011년도 경상북도 농정업무평가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일부를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위해 기부하였다.
11일 농정과 직원들은 풍양면에서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소외계층 5가구에 연탄 1,000장, 선물세트, 라면 5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소외 가정을 방문하고 직접 연탄배달을 하여 더욱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신동은 농정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직원들과 불우이웃을 돕기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