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1월 9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과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박창호 서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10여일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112지령실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긴급상황에 대비해 군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서는 특별방범활동기간중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5분안심진단제를 실시하고 전화금융사기와 음주운전의 피해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