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새마을단체(회장 장용덕, 전추재)와 상리면사무소(면장 이인호)에서는 26일 오전6시부터 남여지도자 및 직원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도 1호선(고항선) 5.5km의 도로변에 조성된 꽃길에 풀베기 및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꽃길 조성은 7월 31일부터 개최는 예천곤충페스티벌 행사에 곤충 연구소를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백일홍과, 황화코스모스 등 이 활짝핀 도로변에 풀베기를 실시하여 보는 이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상리면새마을단체에서 2007년 곤충엑스포 개최 이후 외지인들의 발길이 잦은 우리 고장을 위해 분기별로 자연정화 활동 전개, 꽃씨 파종과 풀베기 작업 등을 실시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앞으로도 상리면과 상리면새마을단체에서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청정 상리가 될 수 있도록 명봉 유원지와 용두휴게공원, 양수 발전소 하부지 댐 주변 등에 자연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