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노인대학(대학장 오성희)은 11일, 용문면 금곡교회에서 어르신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용문노인대학을 개강했다.
용문노인대학은 어르신건강체조교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교양, 건강, 문화체험, 악기연주 등 다양한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한다.
오성희 대학장은 “올 한해도 노인대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며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희 용문면장은 “용문노인대학 개강을 축하드리며, 용문면 어르신들께서 노인대학의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시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